기획 책으로 세상을 비평하다 베스트셀러를 짓는 사람들 리더의 독서 출판사 탐방 시민 시인의 얼굴 차순정과 이민호의 토포포엠(~2023.4) 특별기획-독서인권(~2021.9) 문학기행(~2021.9) 카드뉴스 인터뷰 명사에게 듣다 대사에게 듣다 이 사람 슬기로운 독서생활(~2020.10) 책 신간 리뷰 책 속 명문장 추천도서 고전타파 문화일반 출판 영화/공연/전시 대학생기자단(~2022.3) 기관/기업 오피니언 발행인 칼럼 기자의 칼럼 조환묵의 3분 코치 스미레의 육아에세이 김혜식의 인생무대 나무종의 마음스케치 이려은의 데일리소나타 지난 연재 피플 인사/부고
이숙희 시인이 20년 만에 펴내는 두 번째 시집이다. 그의 시의 미덕은 풍요로운 감성에서 비롯된다. 감성은 시적 대상에 활기를 불어놓고 정서적 질서를 조율하고 의미화 한다. 또한 대상에 존재의 시선을 불어놓고 삶의 무늬를 수놓을 수 있는 다채롭고 풍요로운 촉수들을 갖고 있다.이숙희 지음/ 문학아카데미/ 120쪽/ 6,000원독서신문 1394호 [2005.12.11]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