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크리스마스이브가 다가왔다. 시몽과 에드몽은 아빠와 함께 사온 크리스마스트리를 멋지게 장식했지만 마음은 불안하기만 하다. 산타 할아버지가 집을 못 찾을까 봐서다. 설상가상으로 그날 밤 함박눈이 온 세상을 모두 덮어 버릴 만큼 펑펑 내린다. 루돌프와 산타 할아버지는 시몽의 집에 잘 찾아올 수 있을까?
■ 메롱 크리스마스!
스테파니 블레이크 글·그림 | 김영신 옮김 | 한울림어린이 펴냄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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