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심장섭)이 지난 4일 오전(현지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소재 콜맥스대학교의 다니엘 코시요 비예가스도서관(관장 Micaela Chavez Villa) 3층에 18번째 한국자료실 개실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개실 기념행사에는 최종학 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장, 홍성화 주 멕시코 한국대사, 서남교 주 멕시코 한국문화원장, Micaela Chavez Villa 도서관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멕시코 콜맥스대학교 도서관에 자리잡는 한국자료실은 국립중앙도서관이 지원한 800여 권의 책과 서가, 책상 등을 갖추고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200여 책씩 총 1,000여 책의 한국관련 자료를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