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나은 가장 바람직한 기업인으로 손꼽히는 유한양행의 창업자 유일한의 생애를 담고 있는 위인전. 기업은 자본주의 사회가 낳은 산물로서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실천했던 그의 일생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에게 참 부자란 무엇인가를 일깨우고 있다. 아이들에게 바른 기업인의 이상적인 모델을 제공하고 있는 책.
조영권 지음 / 타마 그림 / 웅진주니어 펴냄 / 224쪽 / 8,5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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