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와 마찬가지인 럭키가 부모가 아닌 자신의 법적 보호자인 브리지트 아줌마와의 생활을 이야기 하고 있는 책. 친가족은 아니지만 사랑으로 만들어지는 새로운 가족의 이야기는 서로에 대한 사랑과 이해, 그리고 배려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말하고 있다. 2007년 뉴베리상을 수상한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수잔 패트런 지음 / 맷 팰런 그림 / 김옥수 옮김 / 와이즈 아이 펴냄 / 200쪽 / 9,000쪽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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