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f작가 월터 밀러 주니어가 핵폭발이 가져온 재앙을 다룬 에스에프 단편들을 모아 펴낸 책. 아서 클라크, 노먼 스핀래드 등 14명의 작가들은 정교한 상상력으로 핵폭발 전후의 세계를 그려내고 있다. 우리와 대치 중인 북한이 핵보유를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핵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수 있는 작품.
아서 클라크, 로저 젤라즈니 외 지음 / 김상온 옮김 / 에코의서재 펴냄 / 457쪽 / 14,9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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