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주인공 아기 하마는 마음이 여리고 연약한 아이다. 커다란 동물들을 만나 소통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아기 하마에게 엄마는 혼내기 보다는 ‘칭찬’을 통해 아기 하마의 마음을 치유해준다. ‘칭찬’이 있는 대화를 통해 엄마와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내면의 치유를 경험하는 아이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이다.
■ 엄마는 나만의 의사 선생님
조나단 런던 글 | 이경희 옮김 | 질 에두아르 그림 | 책속물고기 펴냄 | 11,000원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