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신화 전진(32)과 스피카 박주현(26)의 열애설에 이어 배우 여현수(30)와 정하윤(25)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언론매체는 여현수와 정하윤이 같은 소속사 동료로 만나 연인사이로 발전한지 6개월 정도가 됐다고 보도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페이스북을 통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여현수의 페이스북에는 커플링을 낀 사진과 더불어 "울릉도 나리분지에서 정하윤과 함께"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정하윤이 "좋아요^^"라고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전진과 박주현 또한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중이다.
지난 3월 발매한 신화 정규 10집 중 전진이 땡스 투에 쓴 '스피카 대박나삼. 진심으로 사랑하는 우리별빛! JH! 당신이 있어 힘이 납니다'라는 글이 네티즌들에게 포착됐고, 곧 'JH'가 박주현임이 드러나 두 사람의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을 비롯해 MBC 드라마 <위험한 여자>, 채널 CGV <TV방자전> 등에 출연했으며, 정하윤은 tvN <롤러코스터>와 KBS2 <성균관 스캔들> 등에서 얼굴을 알렸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