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다른 친구들은 온갖 수영법을 배우는데, 혼자 수영을 하려 하지 않는 '남달라'는 이름처럼 남다른 펭귄이다. 아빠는 달라에게 수영 대신 뭘 하고 싶냐고 물어보고, 달라는 깊은 고민에 빠지는데…. 아이들에게 성공이란 내가 즐거운 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며, 저마다 다른 꿈을 꾸면서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사회를 그리도록 인도한다.
■ 난 남달라
김준영 지음 | 김준영 그림 | 국민서관 펴냄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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