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매월당 김시습의 한문 소설이자 우리나라 전기체 소설의 효시인 『금오신화』를 중고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책으로 '인간과 귀신의 비극적 사랑', '인간과 선녀의 만남', '인간과 염라대왕', '인간과 용왕' 등 두 주인공의 관계를 중심으로 한 기묘한 이야기 다섯 편을 담고 있다.
■ 금오신화
주진택(편저), 김시습(원작) 지음 | 한수임 그림 | 나라말 펴냄 | 192쪽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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