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공기처럼 흔하고, 공짜여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기 일쑤인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동화다. '책읽는 도깨비 도서관'에 사는 세 도깨비는 각 분야의 책을 빠짐없이 읽고 모르는 것이 없다고 자신한다. 어느 날, 도깨비들은 알 수 없는 수수께끼를 맞닥뜨리고 큰 고민에 빠진다. 도깨비들은 과연 이 골치 아픈 수수께끼를 풀 수 있을까?
■ 책 읽는 도깨비 2
이상배 지음 | 백명식 그림 | 처음주니어 펴냄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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