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라벤' 접근에 태풍 휴교 검토, 각 지역 상황 따라 통보 계획
'볼라벤' 접근에 태풍 휴교 검토, 각 지역 상황 따라 통보 계획
  • 유지희
  • 승인 2012.08.27 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태풍 '볼라벤' 이동 경로     © 기상청
 
 
 
[독서신문 = 유지희 기자]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한반도에 접근하면서 큰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휴교 조치가 검토중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거나 휴교 조치를 검토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지침에 따라 각 지역 시·도 교육감은 태풍 경보 발효 상황 등에 따라 등교 시간 조정과 휴교 여부를 결정하고, 결과를 교과부와 중앙 재난 안전대책본부에 통보할 계획이다.
 
등·하교 시간 조정이나 휴교 여부는 오늘(27일) 오전 9시 이후 지역별로 결정돼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통보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