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한반도에 나라를 세웠던 고구려의 주몽, 백제의 온조와 신라의 혁거세, 가야의 수로와 발해의 대조영, 고려의 왕건과 조선의 이성계까지 모두는 저마다의 특별한 탄생 이야기를 갖고 있다. 한 인물이 태어나서 자라 한 나라의 왕이 되기까지의 과정 속에는 긍정적이고 역동적인 기운이 가득하다. 독자들은 생생한 건국 신화 속에서 지혜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처음 나라가 생긴 이야기
김해원 지음 | 정민아 그림 | 해와나무 펴냄 | 1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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