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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전세계 청소년들과 전세대가 영화로 하나 되는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지난 23일 서울 고려대 인촌개념관에서 개막식을 갖고 막을 올렸다.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배우 박성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스탠드 바이 미'라는 슬로건 아래 40개국 14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키즈아이’에서는 만 4세부터 12세 어린이관객을 위해 재미있는 애니메이션부터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영화까지 최신 작품을 소개하고,‘틴즈아이’는 13세부터 18세 청소년관객을 위해 신나는 모험이야기, 풋풋한 사랑이야기부터 그들의 고민을 현실적으로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또한‘스트롱아이’는 19세 이상 성인관객을 위해 어린이와 청소년의 성장 이야기를 다루지만 어른들이 보아야 할 이야기들을 다룬 작품들을 소개한다.
영화제는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아리랑시네&미디어센터, CGV성신여대입구 등에서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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