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예술과 과학의 융합이 만들어낸 '새로운 창조'의 역사와 과정을 소개한다. 신석기시대 컴퓨터였던 스톤헨지부터 예술과 기술의 경계를 허문 미디어 아트, 스스로 깨끗해지는 기능을 가진 콘크리트로 지은 주빌리 성당 등을 보여줘 미래에는 융합 기술이 어떤 모습으로 작용할지 기대하게 한다. 또한 미국의 과학융합학과에서 배우는 과목과 기대되는 진로도 소개해 이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의미가 깊다.
■ 예술을 꿀꺽 삼킨 과학
김문제, 송선경 지음 | 살림FRIENDS 펴냄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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