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유지희 기자] 버스커버스커가 빈폴의 신규브랜드 '바이크 리페어 샵(BIKE REPAIR SHOP)'의 모델로 발탁됐다.
버스커버스커의 화보와 CF촬영은 이달 초 극비리에 진행됐다. 버스커버스커는 데뷔 이래 첫 의류모델 발탁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특유의 경쾌함으로 트렌디한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버스커버스커는 차별화된 스타일을 추구하며 젊은이들의 문화 트렌드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버스커버스커의 TV CF는 오는 24일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