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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국립국악원은 7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온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본선경연에서 총 9명과 1팀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치러지며, 청소년부 최우수자(팀)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초등부 최우수자(팀)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수여한다. 아울러 대통령상 수상자인 최나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자인 한소정, 조현정외 3명, 이서원의 기념 공연도 펼쳐진다. 저작권자 © 독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미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