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만명의 독자를 울렸던 『연탄길』,『곰보빵』의 저자 이철환이 새롭게 내놓은 산문집. 따듯한 이야기로 독자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가슴 속에 충만한 감동을 안겨주었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반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써봄직한 반성문, 하지만 어른이 되어 더 큰 죄를 짓고 있지만 반성하지 않는 우리의 삶을 부끄럽게 하는 책이다.
이철환 지음 / 랜덤하우스 펴냄 / 164쪽 / 9,5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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