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커플이 선택한 그곳, '천상의 섬' 팔라우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선택한 그곳, '천상의 섬' 팔라우
  • 독서신문
  • 승인 2012.08.0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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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진의 '리조트나라'] <9>
 
 
최근 연예계 공식 커플 이효리와 이상순의 해외여행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효리 커플이 선택한 '팔라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흔히들 팔라우 하면 동남아나 필리핀 어디쯤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팔라우는 필리핀과 남태평양의 사이판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미국의 식민지였다가 공화국으로 독립된 국가다.
 
규모로 따지면 제주도의 1/3 크기로 괌이나 사이판 못지않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며 쪽빛 바다 아래로 형형색색의 산호초들이 서식하고 있어 '바다의 정원'으로 불리기도 한다. 때문에 조금은 특별한 신혼여행을 원하는 예비부부들에게는 '천상의 섬' 팔라우를 추천한다.
 
팔라우가 신혼여행지로 각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첫째, 항공 소요시간이 4시간30분으로 비교적 짧고 시차가 없다는 것이다. 둘째는 예식시간이 늦거나 지방에서 예식을 하더라도 당일 출발(OZ항공 토, 일 오후 11시 출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셋째는 대부분의 허니문 일정이 4박6일인 것이 일반적이지만 팔라우는 5박6일로 일정이 알차게 구성돼 있어 여독이 없이 편안한 일정이 될 수 있다.
 
이밖에도 팔라우는 1년 365일 푸른 바다가 파도 한 번 치지 않고 잔잔해 전세계 다이버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실제로 다이버들 사이에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다이빙 포인트'로 뽑힐 정도로 유명하다. 또한 타 관광지와는 달리 옵션이나 쇼핑 강요가 없어 예산이 오버될 일이 없고, 모든 일정에 있어 가이드가 밀착 진행하기 때문에 동남아에 비해 현지가이드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리조트나라에서는 팔라우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다양한 패키지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 취향이나 가격에 맞춰 고르기만 하면 된다. 먼저 모든 상품이 5박6일 기준 10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허니문 기본 포함사항으로는 1억원 여행자 보험과 전일정 관광, 식사, 차량, 공항세 및 출국세, 허니문 스페셜 스파 마사지 풀코스, 팔라우 '정글의 법칙' 테마투어, 돌고래 투어, 특식 2회 포함이다.
 
또한 허니문 예약 고객에 한해 시중가 30만원 상당의 허니문 앨범과 10만원 여행상품권, 고급 여행용 가방 1개, 수중카메라 1개, 기내 목베개 2개, 네임텍 등을 사은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니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글 : 정혜진 리조트나라(www.resortnara.com)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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