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수능 D-100일 학습 전략 '수리영역'
2013 수능 D-100일 학습 전략 '수리영역'
  • 윤빛나
  • 승인 2012.07.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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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오는 31일은 2013년도 수능을 100일 남겨둔 날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초초함을 가라앉히고 그동안 공부한 내용들을 다지기 시작해야 할 때다. 이에 수능 100일 앞두고 수험생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전략을 소개한다.
 
▲ 수리 영역 성적대(등급)별 학습 전략
 
상위권(1~2등급) : 1~2문항으로 출제되는 고난도 문항을 못 풀거나 실수하면 안된다.
고난도 문항으로 출제되는 1~2문항이 1등급을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는 만큼 상위권 수험생들은 작은 실수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문제 풀이 감각 유지 및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꾸준히 해야 할 것이다. 특히 6월 모의평가 수리 영역의 고난도 문항을 살펴보면 ‘가’형과 ‘나’형에서 각각 4문항과 3문항이 단답형에 있는 문항으로 분석되어 단답형을 정확하게 풀어내는 실력을 기르고 또한 주어진 100분 동안 30문항을 푸는 시간 안배에도 유의하여야 한다. 상위권 학생들은 수능 연계 출제되는 EBS 교재를 통해 전반적인 내용을 확인하면서 다른 교재 또는 문제들을 병행하여 고난도 문항에 대한 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위권(3~4등급) : 기본이 되는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여 응용력을 높이자.
최근 수능이 쉬워지는 경향에 따라 등급별 구분 점수의 폭이 좁아져 3~4등급이 더 치열해 지고 있다. 중위권 수험생들은 1~2 문항이 출제되는 최고난도의 문항보다는 나머지 문항들을 실수없이 풀 수 있도록 공략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따라서 수능에서 출제 비중이 비교적 높은 단원을 우선적으로 집중 공략하여 다양한 문항을 접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3~4등급에 해당하는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취약한 단원과 자주 틀리는 문항 유형에 대한 보충․심화 학습을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하위권(5등급 이하) : 쉬운 단원과 기출 유형을 중심으로 학습하자
하위권 수험생들은 수리 영역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말고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4점 배점의 고난도 문항을 제외하고, 기본 개념을 주로 다루는 2점 또는 3점짜리 문항을 위주로 학습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하위권 학생들은 쉬운 단원과 풀 수 있는 기출 유형을 중심으로 학습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바람직하다.
5등급 이하의 수험생들은 중상위권에 비해 EBS 교재를 더 집중 공략해야 한다. 또한 문제를 풀 때, 정답만 맞추기 보다는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는 방향으로 학습하여 변형되어 출제되는 연계 문제를 대비한다면 점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수리 영역 마무리 BEST 5 학습 전략
 
1.'지수와 지수함수', '로그와 로그함수', '행렬', '수열(함수)의 극한'단원에서 출제되는 기본(계산) 문제는 수능에 반드시 출제되므로 짧은 시간 내에 정확히 풀도록 연습하라.
2. 2012 수능에 연계 출제되었던 EBS 교재 문제의 개념을 점검하면서 반복 학습하라.
3.'(다항함수의)미분법/적분법', '공간도형과 공간좌표', '벡터'단원의 고난도 문항을 공략하라.
4.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학습하여 실전감을 높여라.
5. 시간 안배를 효율적으로 하여 실전 문제 30문항을 90분 동안 풀어라. (답안지 작성 시간을 10분으로 안배)
 

▲ 6월 모의평가로 다시 보는 수리 영역 고난도 5제
 
-수리 가형-

 
-수리 나형- 
 
[자료제공 = 비상에듀 출제개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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