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국민/문학, 언어/번역, 작가/텍스트, 대화/소통 등의 주제를 통해 식민지 문학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책으로 친일문제를 바라보는 저자의 기본적인 시각을 이야기하고, 언어문제, 번역문제, 문학교육의 문제를 중심으로 일제 말기 문학과 작가들이 식민지 문제에 대응하는 방식을 살펴본 뒤 여러 책들에 대한 서평을 모아 엮었다.
■ 식민지 문학을 읽다
윤대석 지음 | 소명 펴냄 | 334쪽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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