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교육'은 부자로 가는 지름길
'금융 교육'은 부자로 가는 지름길
  • 독서신문
  • 승인 2012.07.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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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 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 흐름출판 펴냄
원페이지북은 한 권의 책을 핵심과 구성을 찾아 교과서와 이 요약한 책입니다. 과거의 지식을 모두 교과서로 볼 수 있듯 이제 세계의 모든 정보를 교과서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로버트 기요사키가 지난 봄 새로운 책을 내놓았다. 『앞으로 10년, 돈의 배반이 시작된다』는 가난의 대물림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즉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은 열심히 돈을 벌고 저축하지만, 결국에는 중산층에서 밀려난다는 것이다. 더 많은 돈을 벌려고 열심히 일하지만, 그럴수록 더 많은 세금을 지출하고 있다. 힘들게 모은 돈으로 금융자산에 투자하지만, 여전히 각종 수수료와 세금으로 원금 보전마저 힘들다. 그리고 빚을 내어 어렵게 내 집을 마련하지만 그렇게 마련한 집은 자산이 아니라 부채가 되고 만다. 하지만,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은 경제적인 부를 더욱더 축적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우리가 세계 경제위기를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이 책은 일러주고 있다. <편집자 주>

■ 저자를 알면 작품이 보인다
 
로버트 기요사키?…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자
 
미국인 4세대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로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동기부여 전문가다. 로버트는 1985년에 투자교육 및 금융컨설팅을 중점적으로 하는 글로벌 기업을 설립해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교육가'가 됐다. 47세에 은퇴를 선언하더니 50세가 되던 1997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를 집필해 세계적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 책은 이후 10년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시리즈로 이어졌으며 로버트 기요사키는 글로벌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저자는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 지식을 쌓으면 불공평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를 평등한 사회라고 믿는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적어도 경제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사람이 불공정한 경쟁에 처해 있다. 금융 지식이 없는 대다수 사람은 금융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에 의해 피해를 보고 있다. 그동안 투자 교육과 금융 컨설팅을 해온 저자는 불공정한 경쟁에서 손해 보지 않고 불공정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면 하루빨리 금융 교육을 통해 금융 지식을 쌓아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경제적 안정을 원하는 많은 사람에게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이 책을 썼다.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은 소득의 세 종류와 자산의 네 종류가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 또한 그들은 소득 전환을 통해 세금을 절감하고 부채를 활용해 자산을 증식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금융 자산 내에서 분산 투자가 왜 위험한지, 진정한 분산 투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명확히 안다. 하지만,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은 이런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불공정한 경쟁에서 항상 피해를 본다. 저자는 많은 사람에게 경쟁 위기에서도 피해보지 않고 경제적 안정을 누리려면 금융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금융 교육을 통해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 산업화 시대에 뿌리를 둔 전통적인 교육은 많은 사람을 봉급생활자로 길러왔다. 금융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은 대부분 좋은 직장에 들어가 열심히 일해서 저축하고 내 집을 마련하는 게 잘사는 것이라 믿는다. 하지만,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 많은 세금을 낸다. 힘들게 마련한 집은 어느새 부채가 되고 만다.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은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세금을 절감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아파트를 제공하며 부채를 자산으로 만든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올바른 금융 교육을 통해 경제적 안정을 누리기를 희망한다.
 
■ 원페이지로 보는 책 한 권
 
1. 앞으로 10년
앞으로 10년 동안 사회·경제적으로 많은 변동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앞으로 10년을 대비해야 한다. 다양한 사회·경제 현상으로 자산 축적이 점점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한국은 저출산과 고령화로 생산 가능 인구가 계속 감소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이 그랬던 것처럼 인구 변화는 곧바로 주택 가격의 하락을 가져온다. 그리고 소득과 사회적 안정도가 높은 40~50대 쌍봉 세대가 은퇴하는 시기가 왔다. 그들이 은퇴하면 노후에 필요한 현금 확보를 위해 보유한 부동산을 처분할 것이다. 이 또한 부동산의 가격 하락을 가져온다.

한국은 1975년 국민총소득이 6.147달러에서 2010년 20.759달러로 무려 34배나 증가했다. 그러나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소득 증가율은 매우 미비한 수준이다. 이는 곧 화폐 가치가 떨어졌다는 증거다. 그리고 이미 선진국의 국채 금리는 1% 미만의 초저금리 시대로 진입했다. 은행 금리가 4% 미만인 우리나라도 선진국 수준으로 금리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다시 말해 계속해서 화폐의 가치 하락이 예상되며 이렇게 되면 물가 상승률보다 낮은 금리 때문에 저축만으로 자산을 축적하기는 더욱 어려워진다.
 
또한, 2010년 통계청 취업 자료를 보면 2010년 대학 졸업자 중 51%만 취업했으며, 이 중 37%가 비정규직이다. 그리고 정규직 중 21%가 월 소득 150만원 이하다. 우리나라 30대 그룹의 생산 규모는 국내 GDP의 40%를 차지하지만, 청년 고용률은 전체의 3.8%밖에 되지 않는다. 실업률 증가와 고용불안은 불안정한 소득과 근로소득의 감소로 자산의 형성마저 힘들게 만들 것이다.

개인 부채도 2011년 1,000조로 대폭 늘어났다. 이는 2006년 부동산 가격이 올랐을 때 대부분의 사람이 재테크로 부동산을 사들이면서 부동산 담보대출이 급격히 증가한 결과다. 결국, 많은 사람이 부채를 갚느라 더욱 돈을 모으기가 어려워지게 될 것이다. 이는 계속해서 중산층을 가난으로 내몰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을 대물림할 것이다.
 
2. 금융 교육의 필요성
불공정한 경쟁 우위에서 살아남으려면 반드시 금융교육이 필요하다.
 
금융 교육은 다양한 '금융 정보'를 얻고 이를 '금융 지식'으로 바꾸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게다가 '금융 지식'을 경제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금융 교육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현금 흐름의 4사분면'에 대해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현금 흐름 4사분면'은 봉급 생활자로 구성된 E(Employee) 사분면, 중소기업 운영자나 자영업자로 구성된 S(Small business or Self-employed) 사분면, 대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으로 구성된 B(Big business, 종업원 500명 이상) 사분면, 투자자를 의미하는 I(Investor) 사분면으로 구분된다.
 
대부분의 봉급생활자와 전문직 종사자들은 근로 소득을 얻으려고 교육을 받는다. 그리고 산업화 시대에 근간을 둔 전통적인 교육은 이런 사람을 길러내는 과정이었다. 이 때문에 E와 S 사분면에 속한 사람들이 가장 열심히 일하면서 가장 많은 세금을 낸다. 그러나 금융지능이 높은 사람들은 B와 I 사분면에서 활동하며 돈을 가장 많이 벌지만, 세금은 가장 적게 낸다. E와 S 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월급이 많은 직업을 가치 있게 생각하지만, B와 I 사분면에 있는 사람은 월급이 많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낼수록 가치 있다고 생각한다.
 
누구든지 막대한 부를 얻을 수 있는 정보화 시대에는 금융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융 교육은 부패한 금융 시스템과 금융 사기에서 피해를 보지 않게 도와준다. 그리고 현금 흐름을 만드는 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을 터득해 경제적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우리가 금융 교육을 제대로 받는다면 수입의 범위 안에서만 생활하지 않을 것이며, 월급과 연금에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불필요한 세금납부로 지출 낭비를 막고, 은행 시스템을 이해함으로써 더 이상 저축으로 자산을 낭비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부채를 활용해 부를 축적하는 방법과 집은 자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섣불리 투자자들에게 자신의 돈을 내맡기지 않을 것이다.
 
3. 세금과 부채
금융 교육은 세금을 줄이는 방법과 부채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금융 교육을 받으면 세법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할 수 있다.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들 대부분은 근로 소득으로 생계를 이어간다. 그들은 더 많이 일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번다. 그러나 그만큼 더 많은 세금을 낸다. 봉급생활자나 자영업자를 위한 세금 감면 혜택은 없다. 그들이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은 오직 소득을 줄이는 것뿐이다.

하지만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은 '소득 전환'을 통해 세금을 적게 내는 방법을 안다. 소득에는 세 종류가 있다. 가장 세금을 많이 내는 '근로 소득', 두 번째로 세금을 많이 내는 '포트폴리오 소득'(각종 투자, 배당금, 이자, 로열티 등으로 발생하는 소득), 그리고 가장 세금을 적게 내거나 거의 내지 않는 '수동적 소득'(임대 부동산, 파트너십 등에서 발생하는 소득). 이들은 근로 소득을 은행에 저축하는 대신 포트폴리오 소득이나 수동적 소득으로 전환한다. 또 사업과 투자를 통해 과세 소득을 비과세 소득으로 바꾼다. 즉, 사업과 투자 활동을 통해 경제에 직접적으로 투자를 한다. 이는 정부가 다른 사람에게 돈 벌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체나 투자자들에게 세금 혜택을 주기 때문이다.
 
금융 교육을 받으면 부채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형성할 수 있다. 많은 사람은 부채로 어려움을 겪는다. 이유는 사람들이 부채를 사려고 빚을 지기 때문이다. 집과 자동차는 자산이 아니다. 대부분 대출을 받아 집을 사거나 자동차를 산다. 그렇게 산 집과 자동차는 현금 흐름을 만들지 못하며 계속해서 대출금을 갚느라 현금이 지출된다. 반면에 금융 교육을 받은 사람은 자산을 사기 위해 부채를 활용한다. 똑같이 빚을 지면서 집을 사도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집을 임대해서 현금 흐름을 만든다. 자산과 부채를 결정하는 것은 바로 현금 흐름의 방향이다. 현금이 당신에게 들어오면 자산이 되고, 현금이 빠져나가면 부채가 된다. 이점을 기억하면 부채를 활용해 현금 흐름을 만드는 자산을 어떻게 형성할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4. 위험과 보상
금융 교육은 위험을 줄이고 보상 법칙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벌게 한다.
 
금융 교육을 받으면 수입·부채·시장에 대한 통제를 통해 경제 위기에 빠질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좀 더 정확히 이해하려면 먼저 자산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자산의 종류에는 기업, 부동산, 금융자산, 상품(원자재)이 있다. 기업은 수입에 대한 통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즉, 판매가 곧 수입이다. 그러려면 영업 교육을 받아야 한다. 대부분 기업이 실패하는 이유는 기업가들의 영업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더 많은 수입을 원하면 영업 방법을 배워야 한다.

부동산은 부채를 통제하는 능력을 요구한다. 부채를 활용해 투자한 부동산은 임대를 통해 매월 소득을 만들어낸다. 이 소득은 대부분 세금을 내지 않는 소득이다. 그리고 시장에 대한 통제로 금융시장 및 상품(원자재) 투자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그러려면 기술적인 투자 공부가 필요하다. 기술적인 투자는 사실에 근거한 도표를 활용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갖게 한다. 즉, 미래 예측과 시장을 보는 통찰력을 키워준다.
 
위험을 줄이고 더 많은 돈을 벌려면 부자들이 따르는 '보상의 법칙'을 이해해야 한다. 첫째, 남에게 먼저 베풀어야 한다. 이를테면 먼저 많은 사람에게 아파트를 제공해주면 그만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둘째, 더 많이 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위해 일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번다. 앞서 말한 B와 I 사분면에 속한 사람들처럼 더 많은 사람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그들을 위해 투자하는 것이다. 셋째, 복합적인 금융 교육에 투자하고 이를 활용해야 한다. 즉 끊임없이 금융 공부를 하고 B와 I 사분면에서 돈에 대해 더 많이 연구할수록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 요컨대, 금융 교육을 받으면 위험을 줄이고 보상의 법칙을 이해함으로써 더 많은 돈을 벌게 된다는 것이다.
 
■ 원페이지북 서평
금융 교육, 부자로 가는 지름길

가난에서 벗어나 경제적 안정을 찾기 위한 가장 빠른 방법은 올바른 금융교육에서 찾아야 한다. 정부가 지금까지 수차례 발표한 부동산 대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집값 하락은 일시적 수요 부족이 아닌 인구 구조가 바뀐 탓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생산 가능 인구 비중이 올해 73.1%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내년부터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면 경제 성장이 힘들어진다. 인구 구조는 악화하고 있으나 한국의 가계 부채 규모는 어느새 1천조 원까지 불어났다. 가계 부채 대부분이 주택담보대출이다. 집값이 폭락하면 빚내서 집을 산 이들이 집을 헐값에라도 팔고자 내놓으면서 집값 하락이 가속화 한다. 그렇게 되면 집에 대한 담보 가치가 떨어지면서 은행은 대규모 부실 채권을 안게 된다. 은행권 부실은 금융 위기로 이어지고 실물 경제까지 타격을 받는다. (중략... 시사저널 2012. 07. 04.)
 
많은 전문가가 예상하는 대로 앞으로 10년, 경기의 큰 변화가 예상된다. 저출산·고령화로 생산 가능 인구는 계속해서 줄어들 것이고, 인구의 변화는 주택 가격의 하락을 가져올 것이다. 빚을 내서 집을 산 사람들은 집값 폭락으로 빚더미에 내몰릴 것이다. 주택을 담보로 돈을 빌려준 은행들은 부실채권으로 파산에 직면할 것이고, 정부는 이런 부실은행을 구제하려고 은행구제금융의 규모를 키울 것이다. 그렇게 되면 국민은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이 경제적 안정을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저축해서 돈을 모으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버는 근로 소득은 그만큼 더 많은 세금을 내게 돼 있다. 더 열심히 일할수록 더욱 가난해지는 이유는 누구 하나 제대로 된 금융 교육을 받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올바른 금융 교육을 배운다면 제일 먼저 소득 전환을 통해 낭비되는 세금을 줄이고 부채를 활용해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자산을 형성할 것이다.
 
앞으로 10년 동안 일어날 사회·경제 변화에 관심 있는 사람이나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로 잘 알려진 로버트 기요사키는 이 책을 통해 Q&A 형식으로 세계 경제의 변화가 개인 및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또한, 금융 교육을 받지 못한 사람과 금융 지식이 풍부한 사람의 차이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많은 사람이 이 책을 통해 금융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더 나아가 불공정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해 경제적 안정을 추구하기를 바란다.
 
<글쓴이 : 원페이지북 작가 김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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