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은어나 속어, 유행어 등 거친 언어습관을 가진 아이들을 말이 예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책으로 국어교사이자 일곱 살 아들의 아빠인 저자는 어릴 때 언어 능력을 잘 갖춰두어야만 아이의 사고력, 관찰력, 구술력 등이 발달하여 공부를 잘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며, 더 늦기 전에 아이의 말버릇을 잘 살펴보고 바로잡아 줄 것을 강조한다.
■ 말이 예쁜 아이 말이 거친 아이
공규택 지음 | 추수밭 펴냄 | 277쪽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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