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고물을 나르다 한쪽 팔을 잃고 말까지 더듬거리는 미애 아빠는 사람들의 놀림감이 되기 일쑤다. 그러던 중 스승의 날이 다가오고, 우여곡절 끝에 미애 아빠가 일일 교사로 결정된다. 고물상을 운영하는 미애 아빠는 스승의 날 파란색 트럭을 몰고 운동장으로 와서는, 기막히고 기똥찬 것을 만들기 시작한다. 미애 아빠가 만든 기똥찬사우르스는 과연 무엇일까?
■ 기똥찬사우루스가 나타났다
김해등 지음 | 이시정 그림 | 채우리 펴냄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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