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최초의 현생인류인 크로마뇽인들이 기후와 환경이 극단적으로 변하는 세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 과학적 사실과 실감 나는 묘사를 통해 그려내는 이 책은 크로마뇽인들이 이주하기 전 이미 프랑스 베제르 강에 살고 있었던 네안데르탈인과의 역사적 만남부터, 네안데르탈인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그리고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세상에 적응해나갔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 크로마뇽
브라이언 M.페이건 지음 | 김수민 옮김 | 더숲 펴냄 | 430쪽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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