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반 아이들에게 기분 나쁜 별명을 마구 붙여 주는 별명짓기 대장 호성이와 반 아이들의 갈등, 그리고 아이들의 심리 변화를 '애리'의 시선을 통해 그렸다. 재미 삼아 시작한 별명 짓기가 기분 나쁜 별명 짓기로 번져 나가고, 반 아이들 모두 서로에게 감정이 상하는 상황. 이 위기는 어떻게 해결될까? 어린이들에게 타인의 좋은 면을 바라보며 함께 어울리는 자세를 가르쳐 주는 동화다.
■ 우리 반 오징어 만두 김말이
김경옥 지음 | 전병준 그림 | 좋은책어린이 펴냄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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