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도형을 처음 배우는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평면도형부터 도형의 분할 개념까지 배울 수 있도록 이끄는 수학 동화. 자매인 수지와 한나는 각방을 쓰고 있지만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함께 방을 쓰게 된다. 정사각형 모양의 방을 직사각형으로도 나눠 보고, 대각선으로도 나눠보는 등 고군분투하는 자매의 모습을 보다 보면 저절로 도형 개념을 깨우칠 수 있다.
■ 내 방은 커다란 도형
조앤 라클린 지음 |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 크리스티나 옹 그림 | 청어람미디어 펴냄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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