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 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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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 승인 2005.11.2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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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조년의「이화에 월백하고」, 윤선도의「오우가」, 워즈워드의「초원의 빛」, 이형기의「낙화」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시 130편을 패러디하여 이 시대를 풍자했다. 책에 수록된 새로운 형태의 시들은 우리를 깔깔거리면서 웃게도 하고, 쓴 웃음을 짓게도 한다.

박영만 지음/ 프리윌/ 264쪽/ 8,000원
독서신문 1393호 [2005.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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