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건강 위해 삶의 모든 것 자연스러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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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신문
  • 승인 2012.04.1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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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 안세영·조정래 지음, 와이겔리
원페이지북은 한 권의 책을 핵심과 구성을 찾아 교과서와 같이 요약한 책입니다. 과거의 지식을 모두 교과서로 볼 수 있듯 이제 세계의 모든 정보를 교과서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의학박사 안세영 저자의 『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는 서양 의학과 한의학의 개념과 인식 차이에 대해 잘 정리된 책이다. 매일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들이 우리 몸의 체질에서부터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주제 60개를 선별해 수록했으며 일상적 비유를 통해 쉽게 한의학 핵심 원리를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650개가 넘는 각주를 통해 한의학의 지식과 각 분야에 대한 해박한 상식들을 모아놓아 지적 즐거움도 선사하고 있다. <편집자 주>
 
■ 저자를 알면 작품이 보인다
안세영 - 한의학으로 사람들에게 널리 이로움을 주고자 하는 한의학박사
 
전남 목포에서 출생해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한의과대에 입학했다. 이후 대학원에서는 석사, 박사과정을, 경의의료원 한방병원에서는 수련의, 임상연구원, 임상강사 과정을 마치고 전임교수 발령을 받았으며,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현재는 경희대 한의과대 신계 내과학교실 주임교수이다. 저자는 한겨레21, 한국경제신문, 경희대 영자신문, 월간 말 등에 '성 클리닉'에 관한 칼럼을 연재해 큰 호평을 받았다. 저서로는 『몸, 한의학으로 다시 태어나다』,『갑상선 클리닉』,『증거에 입각한 생약의학』,『동의 임상내과학Ⅱ』,『잘못 알려진 한방상식119』,『의의병서 역소』,『의폄역소』,『금궤요락심전 역해』,『본초정의』 등이 있다. 
 
저자는 서양의학과 한의학의 인체를 보는 관점이 본질적으로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고자 한다. 의학관, 질병관, 인체관 등에 있어서 동서의학이 사뭇 다르다는 것을 여러 질병과 치료방법을 통해 얘기하고자 한다. 서양의학은 대상을 세분해 철저히 분석한 다음 전체를 이해하고자 하나 정작 전체에 대한 이해도는 떨어진다. 반면 한의학은 인체를 대우주의 고리인 소우주로 본다. 자연과의 조화를 지향하고 안으로는 신체 모든 부분의 균형을 모색한다. 따라서 누구나 갖고 있는 생명력을 극대화시켜 병적증상을 이겨내게 한다. 그러다 보면 혹자들은 한의학을 비과학적이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러나 그것은 동서의학의 인체에 대한 인식과 병에 대한 개념이 달라서 생기는 오해이다. 저자는 한의학도로서 여러 가지 한의학적 문헌과 자신의 경험을 통해 동양의학의 우수성을 증명해 보이고자 한다.
 
저자는 일반인들이 잘못 알고 있는 한의학에 대해 진실을 알려주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한의학을 비과학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사람들이 한의학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이며 설사 안다 해도 서양 의학적 관점에서 해석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질병이나 건강에 대한 의학적 지식이 충돌을 일으킬 수도 있다. 더구나 각 대중매체를 통해 접하는 건강 관련 정보들조차도 대부분 서양의학에만 치우쳐 있어서, 일반인들이 한의학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저자는 자신의 경험과 한의학적 지식을 토대로 동서의학의 차이를 설명하고, 한의학에 대한 깊은 이해를 돕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이 책이 한의학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읽혀지고 유익하게 쓰여 지길 바란다. 매일 환자들을 진료하는 저자는 우리 몸의 각 체질에서부터 질병치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주제 60개를 선별해 수록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우리가 흔하게 접하는 병적 증상들의 원인과 치료법을 제시했다 또한 인체를 바라보는 동서의학의 관점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는 걸 얘기한다. 그 본질적 차이로 인해 생기는 오해와 편견에도 불구하고 각 의학의 특 장점 및 취약점을 얘기함으로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저자는 부디 이 책이 한의학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 또한 그동안 비 과학으로 오인했던 사람들에게 한의학에 대해 바르게 알게 하고 유익하게 쓰여지길 바란다.
 
■ 원페이지로 보는 책 한 권
1. 동서의학의 차이점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은 인체관, 질병관, 의학관이 본질적으로 많이 다르다.
 
동서 두 의학은 똑같이 인체를 대상으로 하면서도 바라보는 관점이 사뭇 다르다. 우선 서양의학은 인체에 대한 관점이 분석적이며 기계론적이다. 질병의 원인을 직접 눈으로 보기 위한 노력으로 점철된 의학이다. 따라서 어떤 대상을 파악할 때 철저히 세분화하고 분석해서 조사한 뒤 전체를 이해하려 한다. 그러한 노력은 오늘날의 의학을 눈부시게 발전시켰다. 극 미세의 유전자를 밝혀냈으며 그것도 모자라 30억 쌍의 염기서열도 모두 해독할 만큼의 실로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병에 대한 실체를 찾아냈을 뿐 질병을 앓는 주체, 인격을 갖춘 인간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다. 마음이나 정신은 논외로 하고 오직 질병의 유무에만 천착하며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마치 사냥하듯 항생제로 해소한다. 그러다보니 그 과정에서 생기는 온갖 부작용은 오직 환자의 몫으로 남게 됐다.
 
한의학에서의 인체에 대한 관점은 바로 자연과의 조화이다. 인체는 몸과 마음, 즉 정신과 육체가 합일되고 시간과 공간이 한데 어우러진 '소우주'라고 한다. 그래서 자연의 이치와 흐름을 파악할 때 음양오행에 입각해 전체를 보는 것처럼 우리의 인체를 파악할 때도 그렇게 한다. 그러한 시각은 병자의 생, 노, 병, 사를 통한 삶의 전 과정을 이해하려 한다. 따라서 한의학에서의 질병 치료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생명력을 극대화해 건강체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아무런 상관이 없을 것 같은 얼굴이나 팔 다리의 병인도 뱃속의 오장과 연결해 오행을 따지고 파악해 그 근원을 치료한다. 정신과 육체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질병의 발생과 치료에 반드시 정신적 측면이 관여된다고 본다. 따라서 육체의 질병 유무를 따지기 이전에 병자의 삶의 내, 외부적인 환경도 같이 파악함으로써 전체를 이해하려 한다.
 
2. 머리, 얼굴, 목에 대한 한의학적 이해
머리와 얼굴, 목에 생기는 모든 병적 질환은 오장육부의 허실, 한열에 의해 생긴다.
 
인체에 있어 머리는 북쪽이며 하늘의 계곡에 비유되고 정신을 간직하는 곳이다. 따라서 머리가 서늘하면 병이 없으나 삿된 기운(사기)이 실하면 두통이 오고 정기가 허약해지면 어지럼증이 생긴다. 또한 우리 몸을 움직이는 주체인 뇌에서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정신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게 되고 머리와 몸의 정상적 기능은 마비된다. 이처럼 중풍은 겉으로는 멀쩡하나 내부의 기운이 소진되거나 원활하지 못할 때 나타난다. 정기는 신에서 나오고 고차원적 정신활동은 심에서 나온다. 따라서 머리의 건강은 '심, 신'의 기혈의 허실과 소통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
 
얼굴의 이목구비는 시각, 청각, 후각, 미각 등을 통해 외부의 정보를 그대로 수용하는 곳이며 오장의 허실한열이 그대로 드러나는 곳이다. 그래서 옛부터 얼굴의 기색만을 살피고도 병증을 알아내는 의사를 신의라 불렀다. 형태와 형색, 혈색이 좋고 나쁨 등 얼굴 상태를 파악하는 것은 몸 전체의 기능을 파악하는 것이다. 오장의 정기가 모두 모인 눈의 질병은 대체로 화열(火熱)로 인해 발생하고 코의 병증을 보고 폐의 허실을 진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호흡의 들숨, 날숨과 입에서 나는 냄새 등으로도 체내 정보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청력이나 귀머거리의 전조증상인 귀울림, 그리고 치아와 잇몸의 상태가 나빠지는 것은 신의 원기가 허해질 때 나타난다. 뿐만 아니라 신의 원기(정기)가 부족하면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이 상하게 된다. 우리는 흔히 '총명하다'라는 말을 많이 쓴다. 이것은 얼굴의 모든 기관 중 귀와 눈이 밝아 받아들이는 정보가 가장 많고 똑똑함을 두고 하는 얘기이다. 눈과 귀는 오장 중 심과 신의 기운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곳이다. 특히 눈의 외적질환은 심폐의 열에 의해 발생하며 차고 쓴 약물 위주로 처방해 심의 열기를 다스려야 한다.
 
목은 위로는 머리를 받히고 아래로는 몸통을 연결해 늘 지기와 천기를 드나들게 함으로써 항상 열을 받는 곳이다. 그래서 목안의 염증은 항상 열 때문에 생긴다. 그러면서도 목을 항상 따뜻하게 감싸주어야 하는데 찬 기운이 쉽게 드나드는 풍부 혈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차가운 기운은 감기를 유발하고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또한 목은 소리를 내게 하며 그 목소리를 통해 병증을 나타내어 체내 정보를 알린다. 어떤 소리를 낼 것인지 결정하는 것은 정신작용이므로 심이 주관하고 목소리가 나오는 곳은 성대와 후두 등을 아우르는 폐이며 깊은 호흡을 해 목소리의 원천이 되게 하는 힘은 신에 있다.
 
3. 오장육부의 기능
오장(간 신 비 폐 신)은 각자의 역할과 인체에 작용하는 힘을 가지고 생명활동을 한다.
 
심장은 한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과 같은 가장 중요한 기관이다. 심은 화의 속성을 지니면서 인체의 혈맥을 주관하고 정신사유 활동과 인체의 생명활동을 총괄한다. 진심통은 한의학적 병명으로 심장질환으로 인한 모든 돌연사를 지칭한다. 또한 심장 자체도 근육으로만 이루어져 있어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을 공급받아야 한다.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겨 혈액공급이 되지 않으면 심장기능장애로 이어진다. 따라서 진심통이 발병하면 목숨이 경각에 달한 것이다.

폐장은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재상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금의 속성을 지니면서 다스리고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폐가 건강하고 조화롭지 못하면 해수 천식과 함께 가장 많이 생기는 질병이 바로 피부병과 콧병이다. 체내의 열기와 습기 그리고 건조하고 찬 기운은 이들 기관에 다양한 병증을 유발한다. 또한 천식(喘息)을 한의학에서는 '천증'이라 하는데 허한 것은 신의 원기가 부족한 것이고 실한 것은 폐의 사기가 넘친 것이다. 그리고 오장육부의 기능장애는 모두 해수를 유발할 수 있다.
 
비위(脾胃)는 토(土)의 속성을 가졌으며 곡식 창고와 같은 역할을 한다. 신맛, 쓴맛, 단맛, 매운 맛, 짠맛의 오미(五味)가 나오며 인체를 기르는 힘으로 작용한다. 그 과정에서 소화된 물질의 맑은 정수(에너지원이 되는 핵심적 물질)가 비의 기능이 떨어져 위로 올리지 못하고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설사가 된다. '비 위장'은 하나의 같은 속성을 지니면서 소화기계통을 통괄하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을 에너지 화해 기와 혈이 되게 한다. '비위'가 건전하고 조화롭게 작용하지 못할 때 그에 따른 병증이 나타난다.
간-한의학에서의 술은 그 성질이 뜨겁고 오미 중 쓴맛 단맛 매운맛 등을 모두 지니고 있다.
 
술은 사사로운 기운을 물리치고 전신의 혈맥을 소통시키며 근심을 잊게 한다. 또한 술은 마음 작용에 있어 큰소리치거나 뜻한 바를 펼치게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코올의 다량 섭취는 알코올성 지방간, 간염, 간경화, 간암으로 이어지는 치명적인 간 손상을 가져온다. 간은 목의 속성을 지니면서 감독하고 계획하는 역할을 담당하지만 간이 손상되면 이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신은 거두어들이고 저장해 굳히는 역할을 한다. 정을 저장하면서 인체의 생식 생장 발육 노화 등에 관여하고 체내의 수분 대사를 주관한다. 그중 부종(浮腫)은 수액대사에 관여하는'비 폐 신'의 기능 부조화에서 기인하나 특히 신의 원기부족으로 인해 기(氣)가 울체(鬱滯)돼 생긴다. 뿐만 아니라 신허는 요통을 유발하고 여성들의 생리를 비롯한 모든 자궁병과 깊은 연관이 있다. 따라서 여성들의 모든 병은 신을 보하고 원기를 보충함으로써 다스려야 한다.
 
4. 체질에 대한 한방학적 소견
가장 이상적인 체질은 평형과 조화를 이루어 어느 한군데도 치우침이 없는 것이다.   
 
양 한방을 불문하고 의학의 초창기부터 사람의 체질에 대한 궁금증은 지대하다. 동양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에서부터 서양의 히포크라테스에 이르기까지 신체의 성질은 의학자가 풀어야할 최대의 난제였다. 질병과 건강에 대한 열쇠가 개인의 체질에 따라 어느 정도는 풀릴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중 숱한 환자들을 접하고 치료하면서 한줄기 빛이 될 만한 체질론을 내놓은 사람이 동무 이제마 선생이다. 그것은 오늘날 한방의학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는 사상체질론이다.
 
그러나 사람은 얼굴이 다른 만큼 사는 게 다르고 먹는 게 다르고 마음가짐이 다르다. 하물며 똑같은 인체를 가졌음에도 남자와 여자의 몸 구조가 다르지 않은가. 아이와 어른이 다르고 젊은 사람과 노인이 다르다. 따라서 이제마 선생은 사상의학에서 체형, 용모, 기호 식품보다 성품과 감정 등 사람의 성정에 따라 체질이 나뉜다고 했다. 어떠한 이론이든 체질이 명확하게 드러난다면 그것은 오히려 병적이다. 알쏭달쏭하고 구분이 되지 않아야 신체가 이상적으로 조화를 이룬 것이다. 이것이 한의학의 대 전제인 평형과 조화가 이루어진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 원페이지북 서평
인간은 삶의 모든 것이 자연스러워야 하는 소우주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치료하고자 하면 먼저 그 마음을 다스려야 한다. '도(道)'로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야말로 병을 치료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본문 250P-
 
인간은 대우주의 흐름을 그대로 따르는 소우주이다. 삶의 모든 것이 순리적이고 자연스러워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욕심으로 우리의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흩트려놓는다. 명예와 권력, 재물에 대한 끝없는 욕심은 순리적인 삶을 거스르게 하고 때론 그것이 지나쳐 결국 쓰러지게 만들기도 한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이렇게 좌지우지 끌고 다니며 지치고 병들게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마음이다. 결국 마음을 다스려 편안하게 하는 것이 병으로부터 벗어나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
 
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는데 어떠한 염증이나 염려할만한 무엇도 나오지 않았을 때 의사들은 보통 신경성이라는 진단을 내린다. 나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게 바로 병자는 있는데 병이 없는 경우이다. 이럴 때 한의사한테 가면 오장 중 어디가 허, 또는 실해서 오는 증상이라고 보고 그에 따른 처방을 한다. 동, 서양의학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바로 이런 것이다. 한쪽에선 오로지 눈에 보이는 병을 찾고 또 다른 쪽에서는 보이진 않으나 오장육부에서 기인하는 증상을 찾아 근본 치료를 한다.
 
저자가 이러한 의학적 관점의 차이와 한의학에 대한 진실을 알리기 위해 일반인들도 알기 쉽도록 예시까지 들어가며 설명해놓았다. 눈부시게 발전해가는 근대 서양의학에 가려 2000년 넘게 내려오면서도 터부시 한 면이 없지 않았던 것이 바로 한의학이다. 그러나 이제는 올바로 알고 제대로 쓰여지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간절히 느껴지는 책이다. 옆에 두고 종종 보며 실천한다면 건강을 챙길 수 있겠다. 
 
<글쓴이 : 원페이지북 작가 고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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