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길로 이끄는 꾸준한 독창성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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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서신문
  • 승인 2012.04.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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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시간의 법칙』, 이상훈 지음, 위즈덤하우스
원페이지북은 한 권의 책을 핵심과 구성을 찾아 교과서와 같이 요약한 책입니다. 과거의 지식을 모두 교과서로 볼 수 있듯 이제 세계의 모든 정보를 교과서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도 직원들의 성과가 나지 않아 답답해하는 기업 경영자들을 비롯해 성공을 쟁취하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 나왔다. 이승훈의 『1만시간의 법칙』에서는 성공의 기회는 연습의 질이 다른 1만시간 노력의 선순환이 바보도 전문가의 반열에 올린다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지금까지 성공한 사람들을 살펴보면 대개 한 가지 일을 최소한 1만 시간 넘게 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편집자 주>
 
■ 저자를 알면 작품이 보인다
이상훈 - 기자 출신의 성공 비결 연구자
 
서울대에서 독어독문학을 전공, 동 대학원에서 대통령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8년 연합뉴스 입사, 2003년부터 매일경제신문사에서 10여 년동안 기자생활을 하고 있다. 직업 특성상 성공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데, 그들의 남다른 성공 비결과 장점이 무엇인지 배워보고 싶었다. 그러던 차에 대학원에서 대통령학을 전공하면서 국내외정치 지도자들이 리더가 된 경로와 비결을 연구하게 됐고, 지은 책으로는 『습관의 기적』이 있다.
 
저자는 성공을 원한다면 내가 정말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에서 뚜렷한 목표를 정해 지독하게 몰두하고 끝까지 버텨야 한다고 주장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1만시간이 넘게 노력과 연습에 쏟아부어 성공을 이뤘거나 발판을 마련했다. 그런데 똑같이 1만시간을 들여 직장에 다니고, 사업을 하고, 운동을 했지만 결과는 천차만별인 것이 현실이다.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 것일까?
 
성공한 사람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에서 뚜렷한 목표를 정해 몰두하고 끝까지 버틴다. 또한 한 가지 목표가 이뤄지면 양파껍질을 벗기듯 남다른 길을 찾아 새로운 도전에 나섰기 때문에 실패에 개의치 않고 결국 전문가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던 것이다. 열심히 일을 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 직장인을 비롯해 직원들의 능력을 키워주고 싶은 기업 경영자, 하루 종일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들에게 이 책이 성공의 장벽을 넘어서는 돌파구가 돼 줄 것이다.
 
저자는 1만시간의 연습을 실천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음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됐다. 피겨 여왕 김연아, 한국 최초로 컴퓨터 백신을 개발한 안철수,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스티브 잡스. 이들이 정상에 올라설 수 있었던 저력은 무엇일까? 천재성과 타고난 재능만이 성공할 수 있었던 결정적 요인일까? 이 책의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을 살펴본 결과 모두 한 가지 일을 최소한 1만시간 넘게 했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됐다. 어떤 분야에서든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으려면 1만시간은 쏟아부어야 한다.
 
저자는 독자들 모두가 1만시간의 연습을 통해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하기를 바란다. 우리가 천재라고 생각하는 인물들의 사례를 살펴보면 그들이 1만시간 동안 어떤 단계를 거쳤으며, 어떤 실천전략으로 성공을 완성했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하루아침에 이뤄지는 성공은 없으며 땀 흘리는 '절대 시간'과 끈질긴 인내가 대기만성을 위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준다. 동시에 저자는 성공한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연습의 질을 높여 악순환을 피하고 선순환에 올라서는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한다. 시간을 헛되이 흘려보내지 않고 1만시간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투자하면 누구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다.
 
■ 원페이지로 보는 책 한 권
1. 1만시간의 법칙이란 무엇인가?
1만시간의 선순환을 거치고 나면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1만시간의 법칙에는 선순환의 법칙과 악순환의 법칙이라는 두 가지 축이 있다. 선순환의 법칙은 간단하다. 즉 좋아하는 일을 찾아(1단계) 신중한 연습을 해(2단계) 성취와 자신감을 얻는(3단계)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다. 단순하지만 그 효과는 강력하다. 1만시간의 선순환을 거치고 나면 '고수의 제단'에 오를 자격이 주어진다. 다음으로 악순환의 법칙도 존재한다.
 
선순환이 상승의 법칙이라면 악순환은 추락의 법칙이다. 싫어하는 일을 마지못해 지속하는 것은 신중한 연습이 아닌 지겨운 노동이 될 뿐이다. 1만시간 동안 한 분야에서 일을 했더라도 전혀 성과가 없다면 악순환의 법칙에 빠져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 경우 십수년 같은 업무를 해도 능력은 제자리이고 직장은 발전의 터전이 아닌 밥벌이를 위한 매개일 뿐이다. 일이 지겨우니 일을 회피하게 되고 능력은 점점 위축된다. 자신감도 실종된다. 악순환의 법칙은 타성의 굴레로 직행하는 고속도로다.
 
악순환의 고리에 휘말려서는 1만 시간 아닌 10만 시간을 투자해도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악순환을 방치하면 자신도 모르게 타성에 빠지고 삶은 무의미한 일상의 연속으로 전락한다. 만약 자신이 악순환에 빠진 사실을 확인했다면 좋아하는 마음을 되찾는 게 급선무다. 이를 위해선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정말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일단 이 단계만 넘으면 신중한 연습에 들어갈 수 있고 이는 자신감으로 귀결된다. 선순환으로 갈아탈 티켓을 쥐는 것이다. 천재음악가 모차르트는 유아기 때부터 음악에 빠져 살았고, 천재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10세 무렵부터 카메라를 갖고 놀며 영화를 찍었다. 그리고 1만 시간 선순환의 법칙에 따라 최고의 경지에 올랐다.
 
2. 머리 좋은 놈이 즐기는 놈 못 이긴다
자신이 즐기는 일로 관심을 좁히고 지속의 힘을 지렛대로 삼으면 대가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어떤 분야든 '넘버원'이 되려면 자신의 일을 즐겨야 한다는 사실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고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가장 큰 공통점은 좋아하는 일을 했다는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았고 연습했고 성취했다. 좋아하는 일에는 1만시간을 쏟아 부어도 지루할 겨를이 없다. 이것은 인종, 문화와 관계없이 통용되는 성공의 절대 원칙이다.
 
어떤 일을 좋아하지 않더라도 열심히 한다면 어느 정도까지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물론이다. 아무리 싫어하는 일이라도 반복하다 보면 일정 수준에 오르게 될 것이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넘버 원'은 결코 될 수 없다. 성공하겠다는 의지는 중요하다. 하지만 여기에 즐김이 더해지지 않는다면 성공에 다가설 수 없다. 즐김은 의지보다 강하다. 그러나 좋아한다는 사실 만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누가 봐도 불가능한 목표를 좋아한다는 이유를 내세워 맹목적으로 좇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해법은 자신이 좋아하면서도 잘할 수 있는 일로 관심의 범위를 좁히는 것이다.
 
최고의 전문가가 된 사람들은 크든 작든 목표를 향한 계획을 끈질기게 실천한 사람들이다. 심사숙고를 거쳐 결론을 내린 후에는 과감하고 신속하게 실행하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생각이라도 머릿속에 머물러 있으면 쓸모가 없다. 사소한 아이디어라도 실행에 옮길 때 크든 작든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지식이 많은 전문가가 아는 바를 과감히 지르는 실천가를 절대 당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성공을 향한 '시동'을 결심으로 걸었다면 실천이라는 '기어'를 넣고 지속이라는 '연료'를 넣어야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
 
거듭 강조하지만 지속의 힘을 지렛대로 삼지 않으면 대가의 경지에 오를 수 없다. 반짝 행운으로 단숨에 유명세를 타고 각광 받을 수는 있지만 이는 모래 위에 지은 집과 같다. 이와 달리 오랜 시간을 지속해 얻은 결과는 웬만하면 무너지지 않는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떤 일을 계속하다 보면 그 일에 투입한 시간의 절대량이 늘어난다. 시간의 양을 늘리려면 부지런을 떠는 수밖에 없다. 남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고, 남보다 먼저 도전하고, 남보다 먼저 뛰어들어야 한다. 단순하지만 불변의 진리다.
 
3. 목표설정은 크게 하라
최고의 전문가들은 어떤 장애물이 있더라도 끝내 목표를 이뤄냈다.
 
사람의 능력은 꿈의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꿈을 크게 가지고 자신의 능력으로 다소 벅찬 과제에 자꾸 도전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능력이 자란다. 꿈은 사람에게 자극을 주고 의욕을 불어넣는다. 꿈을 가진 사람은 모든 열정을 다해 꿈을 현실로 만들려고 한다. 그렇게 목표를 달성하고 나면 사람들은 행복감에 젖는다. 하지만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도전의 길에 올라야 한다. 그들에겐 꿈이란 양파와 같다. 양파껍질을 벗기면 또 다른 껍질이 나오듯 꿈을 하나 실현하면 다른 꿈에 도전한다. 그리고 결국 최고의 자리에 오른다. 최고의 전문가들은 목표가 생기면 그에 도달할 방법을 어떤 식으로든 찾고야 말았다. 어떤 장애와 방해물이 있더라도 대안을 찾았고 끝내 목표를 이뤄냈다.
 
목표는 정말 중요하다. 목표가 있으면 가는 방향이 분명해지고 도중에 난관이 닥치더라도 각오를 다잡기 쉽다. 따라서 목표를 이루고자 마음먹었다면 작더라도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해 차근차근 이뤄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목표를 이루려면 실행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거창하기보다 명확하고 손에 잡히는 목표를 세우는 게 바람직하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반복이다. 끈질긴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인간의 뇌와 몸은 밑 빠진 독과 같아서 입력된 기억을 계속 흘려보내는 경향이 있다. 독의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면 줄기차게 물을 더 부어넣어야 한다. 끈질긴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에디슨은 조금 전에 한 말도 금세 잊어버리는 '까마귀형' 인간이었고, 이 때문에 메모광이 됐던 것이다. 사소한 착상이 떠오를 때마다 이를 메모하고 여기에 또 다른 생각들을 더해 위대한 발명품을 탄생시킨 것이다. 생각의 주름을 겹겹이 쌓는 훈련과 지속적인 노력이 발명왕을 탄생시킨 원천이었다. 
 
4. 목표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어라
어떤 경우에도 죽을 각오로 달려들면 못할 것이 없다.
 
도박과 사업엔 공통점이 있다. 베팅한 돈에 비례해서 돈을 벌게 돼 있다는 점이다. 실패가 두려워 이런 저런 안전장치를 만들다 보면 힘과 노력이 분산될 수밖에 없다. 크게 성공할 수 없는 것이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목표를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 때 그 성과는 극대화된다. 성공한 사람들은 선택의 상황에서 우선순위를 가리는 데 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능한 최선을 그리고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을 골라낸다. 무릇 일에는 순서가 있다. 순서만 잘 정해도 일은 순조롭게 진행된다. 뭔가 부족하면 그것을 채우기 위해 좀 더 열심히 노력하게 된다.
 
어떤 분야든 남과 다르다는 것은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 똑같이 1만시간의 연습을 하더라도 남과 다른 선택과 도전을 하는 사람은 훨씬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때론 불리한 환경이 전혀 새로운 길을 찾도록 만드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10명이 경쟁하는 시장에는 똑같은 아이템을 들고  뛰어들어 봐야 경쟁만 격화될 뿐 성공을 거두기는 어렵다. 비록 경쟁자를 물리친다고 해도 그에 따른 보상은 크지 않다. 남과 다르다는 것이 분명 장점이기는 하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가는 생각으로는 당대에 성공하기 어렵다. 사람들의 생각은 19세기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21세기에 적합한 생각과 물건을 내놓는다면 손가락질이나 당하게 된다. 개척자는 힘들고 때론 아무런 보상도 받지 못한다.
 
살다보면 실패는 피할 수 없다. 모든 일이 생각대로 술술 풀리면 좋겠지만 세상사란 내 마음 같지 않은 법이다. 혼신을 바쳐 매달려도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사실 실패 자체는 큰 문제가 안 된다. 이번에 실패했으면 다음에 잘 하면 그만이다. 문제는 그 파장이 오래갈 때다. 한번 실패하곤 스스로를 '패배자'로 낙인찍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어떤 경우에도 죽을 각오로 달려들면 못할 것이 없고, 안될 일도 없다.
 
■ 원페이지북 서평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
 
말콤 글래드웰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가 제시한 『1만시간의 법칙』도 개개인들에겐 유용한 해법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저널리스트 출신의 글래드웰 교수는 자기계발서 『아웃라이어(Outliers)』를 통해 모차르트와 비틀스 등의 스토리를 사례로 들며 "성공한 사람들은 모두 열정과 인고의 시간을 거쳤다. 무슨 일이든 1만 시간(하루 3시간씩 10년간)을 투입하면 달인의 경지에 접어들 수 있다"며 끊임없는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중략... 한국경제신문, 2011.11.13.)
 
위의 기사는 우리가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개척자 정신과 행동을 견지한 채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모차르트가 세상에서 인정받기까지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고 비틀스는 약 1,200회에 이르는 콘서트를 경험한 후에야 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고 한다.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기보다 이미 만들어져 있는 환경이나 시스템을 선호하는 경향이 큰 것 같다.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했으면 나름대로 가속을 붙여 해나갈 수도 있는 일을 지레짐작으로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
 
탁월한 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살펴보면 성실함과 노력 외에도 남다른 전략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세계적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는 '머리 좋은 사람은 노력하는 자를,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음'을 보여줬다. 가발공장 여공에서 하버드대 박사가 돼 유명해진 서진규 희망연구소장은 도전이 끝나면 더 큰 도전으로 갈아타기를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하반신을 전혀 쓰지 못했던 미국 청년 마크 웰만이 엘 카피타 봉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1,000m를 15cm라는 도달 가능한 목표로 쪼갰기 때문에 정복이 가능했던 것이다. 이 책에서는 최고 전문가 반열에 오른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연습의 질을 높여 악순환을 피하고 선순환에 올라서는 구체적인 실천전략을 제시한다. 어영부영 시간을 흘려보내지 않고 1만 시간을 성공의 밑거름으로 투자하려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글쓴이 : 원페이지북 작가 박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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