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재화로 만드는 독서요약의 기술
정보를 재화로 만드는 독서요약의 기술
  • 독서신문
  • 승인 2012.03.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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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쇼크』, 송조은 저, 좋은시대출판사-
원페이지북은 한 권의 책을 핵심과 구성을 찾아 교과서와 같이 요약한 책입니다. 과거의 지식을 모두 교과서로 볼 수 있듯 이제 세계의 모든 정보를 교과서처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저자를 알면 작품이 보인다
독서를 통한 인재양성을 꿈꾸는 희망전도사, 송조은.
현(現) PCU 대학원 학습코칭 전담 교수이자 학습코칭연구소 소장이다. 지난 20여 년간 인재양성을 위해 연구하며 독서를 통한 인재양성을 위해 대안학교(중고)를 설립하여 5년간 교장으로 지냈다. 또한 천재들에 관한 연구를 통해 얻은 독서기술을 이용한 다양한 학습 시스템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2009년에는 원페이지북 시스템을 개발해 정보를 재화로 만드는 독서기술의 대중화에 힘쓰는 한편 보통 사람들도 인재가 될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자는 전략적 독서가 인간의 능력을 개발하고 누구나 인재가 될 수 있게 한다고 주장한다.
어떻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저자는 93년 위대한 천재들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에 20년이라는 시간을 쏟아부은 저자는 천재들의 세 가지 공통점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은 바로 만남, 독서, 실천이었다. 천재들은 삶을 변화시키는 충격적 만남과 독서라는 과정, 그리고 실천이라는 결과를 통해 탄생됐다. 저자는 그 중 만남과 결과를 연결해주는 독서의 중요성을 특히 강조하고 있다. '문일지십', '관주위보', '일필휘지'의 기술을 이용한 전략적 독서는 인간의 잠재된 능력을 깨워 정보를 재화로 만들 수 있게 한다. 또한 누구나 이러한 독서를 통해 개인의 가치를 높이고 인재가 될 수 있다.
저자는 사람들이 독서 후 생산을 하지 못하는 문제를 발견하고 정보유통기술을 소개해 누구나 정보를 재화로 만들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사람들은 독서의 중요성에 대해 수없이 들으면서도 정작 독서는 잘 하지 않는다. 독서보다는 공부만을 강조하는 경쟁적 교육환경과 십여 년 동안의 교육과정 후에도 노력에 대한 결과를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20년 연구에서 얻은 정보유통기술을 소개하며, 이러한 독서기술을 이용하여 전략적으로 독서를 한다면 누구나 정보를 재화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정보를 재화로 만드는 독서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착한 성품과 능력을 키워 인류평화를 이루기를 희망한다. 사람들은 모두 인재가 돼 성공을 이루고 싶어한다. 저자는 인재양성을 연구하며 얻은 세 가지 기술이 모든 사람들을 인재가 되게 하고 성공에 이르게 한다고 말한다. '문일지십', '관주위보', '일필휘지'의 기술을 이용해 전략적인 독서를 한다면 누구나 정보를 재화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을 키워 인재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능력과 함께 위대한 명사들이 남긴 좋은 책을 읽음으로써 착한 성품까지 겸비하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류평화도 이룰 수 있다.

■ 원페이지로 보는 책 한 권
1. 독서가 나의 천재성을 깨운다
'문일지십', '관주위보', '일필휘지'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훈련하는 환경을 구축한다면 누구나 자신의 유전자를 깨워 천재성을 키울 수 있다.
인간은 모두 아직 발휘되지 않은 무궁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유전자 스위치를 ON으로 바꿀 수 있다면 누구나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을 만들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자신 안의 유전자가 깨어나는 상상을 해야 한다.
위대한 천재들은 공통적으로 이 세 가지 기술을 사용했는데, 그것은 바로 '문일지십', '관주위보', '일필휘지'이다. '문일지십'은 핵심을 파악하는 기술로 하나를 듣고 열을 배우는 것을 말한다. '관주위보'는 '문일지십'으로 얻어진 정보를 조직화하는 기술로 정보를 가치 있게 재창조하게 한다. '일필휘지'는 '관주위보'를 통해 조직화된 지식을 표현하는 기술이다. 위대한 천재들처럼 독서를 통해 '문일지십', '관주위보', '일필휘지'의 기술을 사용하고, 그를 위한 환경을 만든다면 누구나 천재성을 키울 수 있다.
 
2. 독서가 나의 가치를 높인다
독서를 통해 착한 정보를 습득하여 착한 성품을 기르고 명사들의 책을 읽으면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탁월한 사람이 될 수 있다.
나의 가치를 높여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 여섯 가지 사항의 내용을 갖추어야 한다.
첫째, 착한 성품과 추론능력을 함께 갖추고 있어야 한다. 이기심을 버리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추론능력을 발휘했을 때 사실을 정확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둘째, 위대한 명사들의 책을 전략적으로 읽어야 한다. 사람은 그가 담고 있는 위대한 명사의 정도와 숫자에 따라 그 가치가 달라진다. 위대한 명사들의 책을 읽으면 우리는 엄청난 인맥을 쌓게 될 뿐만 아니라 탁월한 능력도 얻게 된다.
셋째, 가치 있는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인간의 가치는 그가 습득한 정보에 의해 결정된다. 정보의 가치를 인식하고, 가치 있는 정보를 배우고, 가치 있는 정보를 요약해 창작할 때 우리의 가치도 높아진다.
넷째, 글 읽기 기술을 통해 효과적으로 정보를 습득해야 한다. 인류역사의 위대한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기 위해서는 역사의 근간이 되는 종교와 사상에서부터 시작해 한 분야를 전체적으로 습득해야 한다. 한 분야를 뚫고 난 후에는 인접분야로 분야를 확장하고, 연구를 통해 어려운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어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한다.
다섯째, 착한 정보를 읽어 착한 성품을 길러야 한다. 착한 정보 습득을 위해서는 친절과 자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실천을 유도하는 고전과 경전을 읽어야 한다. 또한 친절과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돼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담긴 정보를 읽어야 한다.
여섯째, 틀림을 차이로 보는 시각을 견지해야 한다. 자신의 보유지식에 따라 사실을 잘못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틀리게 보이는 것이 있다면 배경을 확대하고 내 상태를 먼저 확인하여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봐야 한다.
 
3. 독서가 나를 명사로 만든다
위대한 명사들처럼 만남-독서-실천의 과정을 따른다면 명사가 내 안에 살게 되어 내가 곧 명사가 된다.
독서를 통해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명사들처럼 읽어야 한다. 독서를 통해 성공에 이른 인재들은 그들만의 독서 비결을 갖고 있다. 그들은 남들과 다른 인적 환경과 학습 환경, 그리고 책에 대한 태도와 선택방식을 갖고 있다. 책을 읽는 방법과 독후 표현 방법 역시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
둘째, 만남-독서-실천의 과정을 따라야 한다. 위대한 인재들은 공통적으로 만남-독서-실천의 과정을 거쳤는데, 보통사람들도 그러한 과정을 통해 인재가 될 수 있다. 특히 독서는 만남과 실천을 연결해주는 필수적 요소다.
셋째, 취미가 아닌 학습을 위한 독서를 해야 한다. 정보량이 방대한 현대의 사람들은 '가지학습', 즉 정보의 가치를 판단해 유익한 정보만을 학습을 통해 내 것으로 만드는 독서를 해야 한다.
넷째, 명사가 내 안에 살게 해야 한다. '모방은 창조의 지름길'이라는 말처럼 모방을 하다보면 그것이 내 지식과 기술이 된다. 자신이 모방하고자 하는 명사를 선택하여 그의 생각과 말, 삶을 따라하다 보면 그의 일부가 내 안에 살게 되고 내가 곧 명사가 된다.
 
4. 독서가 나의 정보력, 사고력, 추론력을 키워준다
자신에게 맞는 좋은 책을 읽으면 정보력이 생길뿐 아니라 인간의 핵심 능력인 사고력도 개발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독서는 정보와 사고력을 모두 얻을 수 있게 하는 방법이다. 정보가 많아진 현대의 사람들은 정보력과 사고력을 함께 갖춰야 인재가 될 수 있다. 정보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독서의 필요와 방법을 찾아야 한다. 또한 책 읽기 플랜을 세우고, 요약을 통해 효과적으로 책을 읽어야 한다.
독서는 또한 인간의 핵심 능력인 사고력을 길러준다. 사고력은 직접 경험하지 않은 사실도 알 수 있게 하는 능력으로, 내가 가진 정보의 양과 질에 의해 결정된다. 정보의 양은 경향성의 원리에 따른 동기부여와 책을 읽어야 하는 시스템에 의해 결정된다. 정보의 질은 삶의 목적과 목표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은 사고력을 활용하여 정보를 추론하고 판단할 수 있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사실정보가 기반이 돼야 하는데, 자신이 그 사실을 모르는지(무지), 부분적으로 알고 있는지(부분지식), 잘못 알고 있는지(오류지식) 알아야 한다. 대상에 대해 전체적으로 인식해 사실을 파악할 때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예측력은 상태 파악 기술에 따라 결정되는데, 진짜 사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사실 간의 연결성을 만들어 정보를 정리하는 조직화 과정을 통해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독서는 비교 대조, 논증 추론을 활용해 핵심을 찾고, 분석 분류를 통해 새로운 사실을 보고, 종합하고 평가하여 활용정보로 바꾸는 기능을 동시에 개발해줘 추론력을 길러주고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하게 해준다.
 
5. 독서가 나를 탁월하게 만든다
'정보를 재화로 만드는 독서'는 누구나 탁월성을 길러 위대한 명사들처럼 성공을 이룰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지적환희도 경험하게 한다.
도구(기술)가 시간을 절약해주는 것처럼, 독서기술은 독서시간을 절약해준다.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독서를 하려면 효과적인 동기부여가 필요하다. 우선, 누군가를 좋아해보자. 좋아하는 사람의 독서경험을 따라하다 보면 그와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된다. 둘째, 책에 대한 책을 읽자. 그러면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독서법을 배울 수 있다. 셋째, 책을 읽어야만 하는 직업을 선택하자. 넷째, 독서를 통해 탁월성을 길러 성공한 리더들처럼 성공하겠다는 목표를 세우자. 성공하기 위해서는 목표 설정 과정과 목표 달성 과정에 필요한 정보를 모두 알아야 하는데, 정보를 얻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책읽기이기 때문이다. '정보를 재화로 만드는 독서'를 하면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집한 정보를 조직화하고 재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탁월성을 길러 성공을 이룰 수 있다.
 
6. 독서가 내 삶을 변화시킨다
배움을 위한 가장 좋은 도구인 책을 읽고 정리하여 실천하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명사가 될 수 있다.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문일지십) 배움의 능력은 지식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통합적으로 이해해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다. 독서는 이러한 배움의 가장 좋은 도구로 인간은 책을 읽고 이해하고 정리한 뒤, 배운 것을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개인의 문제뿐 아니라 역사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게 된다.
현재의 경쟁적 블러드 교육은 효과를 거두고 있지 못하므로, 위대한 명사들처럼 책 읽는 교육시스템으로 전환해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역사가 인정하는 좋은 책 500권을 내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을 만큼 정확하게 읽어야 한다. 이렇게 독서를 한다면 내가 곧 명사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 원페이지북 서평
진짜 능력을 쌓는 자만이 성공한다.
일부 취업 준비생들의 '거짓말' 자기소개서 쓰기가 도를 넘고 있다. 구직자들은 자기소개서에 '거짓말'을 적어 넣고 10~20분 밖에 되지 않는 면접 시간에 그 거짓말을 잘 둘러대는 법을 연습한다. [출처] 조선일보 2011.7.26
계속되는 불경기와 취업난으로 인한 스펙 쌓기 열풍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하지만 이제는 없는 경력도 거짓으로 만들어내는 가짜 스펙 쌓기까지 등장했다. 대학생들이 일단 취업만 하면 그 뿐이라는 생각으로 순간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버리고 거짓말을 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해서 남들보다 좋은 직장에 취업한다면, 그들은 정말 성공한 것일까? 정말 그들을 이 사회의 인재라고 부를 수 있을까? 그렇다고 대답할 사람은 아마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인재라고 부르는,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르는 인물들을 떠올리면 쉬울 것이다. 그들은 대부분 순간의 이익보다는 진짜 실력을 쌓는데 열중했고, 더 나아가 인류에 도움이 되는 업적을 남겼다. 위대한 명사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저자는 "독서가 답"이라고 말한다. 위대한 천재들에 대해 20년간 연구한 저자는 위대한 천재들이 공통적으로 세 가지 기술을 이용하여 독서를 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그것은 바로 '문일지십', '관주위보', '일필휘지'의 기술로, 정보의 핵심을 파악하고 조직화해 표현하는 이 세 가지 기술을 이용해 독서를 하게 되면 책의 내용이 오래 기억에 남을 뿐 아니라 정보를 재화로 만들 수 있게 된다. 수많은 정보가 가득한 현대에서 가치 있는 정보를 보유한 사람은 엄청난 경쟁력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정보는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러한 정보력과 사고력은 사람의 가치를 높여줄 뿐 아니라 성공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위대한 명사들의 삶과 지혜가 담긴 책을 읽고 이해하고 정리하면서 내 것처럼 표현하다보면 나 자신이 곧 명사가 되게 된다. 이렇게 명사들처럼 읽고 실천하는 과정은 착한 성품과 능력을 키워 진정한 인재를 탄생시킨다.
앞으로 사회는 더 복잡해질 것이고 경쟁은 더 심화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착한 성품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라면 언제 어디서라도 분명 성공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가짜 스펙을 쌓기보다는 독서를 통해 진짜 능력을 쌓아야 하는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아닐까?
 
<글쓴이 : 원페이지북 작가 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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