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동인 목란의 두 번째 동인시집. 이오례 시인을 비롯하여 천도화, 김영식, 임상섭, 채순이, 전기원 등 6명의 시인들이 바쁜 일상을 쪼개 틈틈이 써온 주옥 같은 시 78편이 실려 있다. 시인들이 너무나도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바라보는, 그들만의 시선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시어들이 가슴 깊이 파고들고 있다.하쿠나 마타타
이오례·천도화 외 지음 / 도서출판 차송 펴냄 / 127쪽 / 7,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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