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정치평론가인 앤 코울터가 펴낸 칼럼집. 미국 최고의 보수논객으로 불리는 저자가 뉴욕 타임즈를 필두로 자신이 '진보'라 생각하는 이들에 대해서 비판을 가하고 있다. 이 책은 진보언론의 대표격인 뉴욕타임스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출간 즉시 미국 언론계와 정치계에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이 책에서 각종 언론 매체가 얼마나 좌편향되어 있는지 반어법을 통해 주장하고 있다.
앤 코울터 지음|이상돈·최일성 옮김 / 브레인북스 펴냄 / 400쪽 / 15,000원
읽고 생각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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