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유지희 기자] 한류열풍의 주역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이 축구장을 찾았다.
구하라와 한승연은 초코바 스니커즈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파주의 한 축구장에서 남자선수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컨셉의 이색적인 광고를 촬영했다.
평소 카라의 무대에서처럼 귀엽고 깜찍한 댄스로 남자선수들의 수비벽을 뚫으려 하는 구하라의 진지한 표정과 이에 당황한 남자선수들의 표정이 대비를 이루며 재미를 주고, 한승연이 넘어져 있는 사진은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댄스 돌파라는 새로운 축구 기술인가?", "구하라는 과연 수비벽을 뚫었을지 결과가 알고 싶다", "구하라 허리가 양 옆에 서있는 남자들의 허벅지 사이즈와 비슷하다니 놀랍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와 한승연의 광고 풀 스토리는 내달 1일 온에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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