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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배우 최정윤(34)이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 가문의 자제와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른바 재벌가 며느리가 되는 것.
최정윤은 지난 9월 1년 넘게 교제해온 4살 연하의 사업가 윤 모씨와 오는 1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예비신랑은 국내 유명 의류업체 A사 부회장의 장남으로 이 회사는 경제 전문 매거진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릴 정도로 대기업이다.
한편, 최정윤은 1996년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녀>로 데뷔, 드라마 <미스터 큐>, <옥탑방 고양이> 등으로 얼굴을 알린 후 영화 <라디오 스타>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 SBS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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