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인터넷서점 알라딘은 20일 컬처랜드 문화상품권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으로 결제 가능한 인터넷서점은 알라딘, 예스24, 리브로, 인터파크도서 등 4개로 늘어났다.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사용을 원하는 고객은 컬쳐랜드 홈페이지(www.cultureland.co.kr)에서 상품권 금액을 컬쳐캐시로 환전 후 알라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되며, 캐쉬가 부족할 경우 현금·신용카드·알라딘 적립금 등과의 복합 결제도 가능하다.
 
한편 알라딘 컬쳐랜드 문화상품권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컬쳐랜드 상품권 결제를 포함, 3만원 이상 알라딘에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상품권 결제 금액의 3%를 컬쳐캐쉬로 재적립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대상은 컬쳐랜드 홈페이지와 알라딘 사이트를 통해서 구매하는 전 고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