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백' 송지효-조재현 선정적 베드신·강제 키스 등 너무 노골적?
'계백' 송지효-조재현 선정적 베드신·강제 키스 등 너무 노골적?
  • 서동민
  • 승인 2011.10.11 16: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MBC '계백' 방송캡쳐     © 독서신문

 
 [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MBC 드라마 <계백>의 선정적 베드신이 도마 위에 올랐다.
 
10일 방송된 <계백> 23회분에서는 은고(송지효)를 연모하던 의자(조재현)가 계략으로 계백(이서진)에게서 은고를 빼앗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의자의 후비가 된 첫날 밤, 은고는 "제 육신은 가지게 됐지만 마음만은 가질 수 없을 것"이라며 "의자 왕자님은 제게 그저 존경하는 분이다"고 거부감을 나타낸다.
 
이에 격분한 의자가 억지로 입을 맞추고 베드신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선정적인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게시판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보고 있었는데 민망했다", "지상파 방송인데 너무 선정적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계백> 23회분은 지난 방송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10.0%의 시청률(AGB닐슨 집계)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