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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지난 여름,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으로 서프라이즈 호러웹툰 열풍을 일으킨 호랑작가가 영화 <위도>의 웹툰에 참여해 화제다.
영화 <위도>는 오는 20일 개봉되는 미스터리 추리극으로, 천혜의 섬 '위도'에서 발생한 의문의 사고사를 시작으로 섬 전체에 가려진 음모와 맞닥뜨리는 불량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렇게 미스터리하고 긴장감 넘치는 영화의 소재가 호랑작가를 만나면서 간담이 서늘해지는 웹툰으로 재탄생됐는데, '옥수역 귀신'과 '봉천동 귀신' 못지 않게 오감을 자극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영화 <위도>의 주인공 인철(정찬)의 시점으로 진행되는 웹툰 '비밀의 섬 – 위도'는 영화 <위도> 공식 홈페이지(www.wido2011.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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