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어진' 등 조선 중심… 아시아·유럽 초상화 200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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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전시중인 '초상화의 비밀' 특별전의 전시물 중 일부를 10월 11일과 18일, 11월 1일의 세 차례에 걸쳐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해 전시한다.
우선 첫 번째 교체전시일인 11일에는 태조어진을 2011년 본으로 교체 전시하고, 이천우 초상과 최익현 초상화 등 8건을 교체 전시한다.
또한 18일에는 권섭 초상 등 13점을, 내달 1일에는 이성원, 이현보 초상 등 8건을 교체 전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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