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부활 매니저에게 따귀 맞았다" 폭로
이승철, "부활 매니저에게 따귀 맞았다" 폭로
  • 서동민
  • 승인 2011.10.07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쳐     © 독서신문

 
 
[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가수 이승철이 과거 부활 매니저에게 따귀를 맞았던 사실을 폭로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의 '12:1 스타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승철은 자신과 김태원의 불화설을 해명하던 도중 솔로 데뷔 후 부활 매니저에게 따귀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이승철은 "부활 해체했을 때도 김태원과는 사이가 좋았고 둘 사이에는 문제가 없었다"며 "이후 부활과 합동 콘서트를 하게됐는데, 공연 당일 부활 매니저가 다짜고짜 따귀를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를 안했다는 이유로 때렸는데, 사실은 개런티 등 공연 자체에 불만이 있었던 것 같다"며 "아무리 그래도 10년 만에 만난 매니저가 보자마자 따귀를 때려 당황했다"고 폭로했다.
 
한편 지난 3일에는 김종서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3대 기타리스트 특집'에 출연해 매니저와의 불화로 부활에서 탈퇴했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비회원 글쓰기 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서초구 논현로31길 14 (서울미디어빌딩)
  • 대표전화 : 02-581-4396
  • 팩스 : 02-522-67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권동혁
  • 법인명 : (주)에이원뉴스
  • 제호 : 독서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379
  • 등록일 : 2007-05-28
  • 발행일 : 1970-11-08
  • 발행인 : 방재홍
  • 편집인 : 방두철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 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고충처리인 권동혁 070-4699-7165 kdh@readersnews.com
  • 독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독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readersnews.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