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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양미영 기자] 지난 9월 14일(현지 시각)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글라소 비타민워터 주최로 열린 ‘영화 <butter>의 밤’ 파티에 참석한 제니퍼 가너.
할리우드 대표 잉꼬커플답게 벤 에플렉과의 사이에서 벌써 셋째 아이를 임신중인 그녀는 만삭의 몸임에도 불구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누드 톤의 핑크 드레스로 아름다움을 한껏 과시했다.
영화 <butter>는 미국의 백인 가정에 입양된 흑인 소녀가 ‘버터’를 이용한 조각에 탁월하 재능을 가졌음을 깨닫고 그 지역 버터 조각 콘테스트에 출전한다는 내용의 코미디 영화로 제니퍼 가너 이외에 휴 잭맨, 알리시아 실버스톤, 올리비아 와일드, 애슐리 그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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