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서동민 기자] 연예가는 요즘 핑크빛 모드다.
어제(15일) 배우 유하나와 기아 타이거즈 이용규 선수의 열애 소식에 이어 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의 결혼 소식, 방송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 열애 소식, 개그맨 김병만과 일반인 여성의 결혼 소식 등 열애·교제 소식들이 잇따라 전해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우선 동갑내기 커플인 강성연과 김가온은 내년 1월 7일 서울대학교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유하나와 이용규는 구단과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나 지난 6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김병만도 내년 초 결혼을 전제로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다. 김병만의 여자친구는 '개그콘서트' 촬영장을 직접 방문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현재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부모님께 인사를 드릴만큼 가깝게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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