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인터넷서점 예스24는 내달 9일까지 새 학기를 맞아 학습서를 대폭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반값 등록금'에 준하는 장학금을 지원한다.
 
'반값 등록금'이벤트는 대학생 1명에게 1학기 평균 등록금인 400만원의 절반인 200만원을, 고등학생 1명에게는 3개월에 30만원 정도인 고등학교 등록금을 감안해 30만원을, 중학생과 초등학생 각 1명에게 20만원씩 현금으로 지급하는 행사로 응모자 중 2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예스24 포인트가 교재지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초중고 학습 교재와 대학교재는 물론, 컴퓨터와 외국어, 외서 교재 등 다양한 학습서를 구매하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또한 내달 16일까지 할인된 교재를 더욱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주문금액별 쿠폰도 제공된다.
 
초등 참고서 전종과 중고등 참고서 구간을 3만원, 5만원, 7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사용 가능한 1천5백원, 2천5백원, 3천5백원을 지급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최대 5천원 할인쿠폰을 발급해 더욱 저렴한 구매를 돕는다.
 
이와 함께 내달 8일까지 새 학기에 꼭 필요한 친환경 문구용품과 문구 세트 등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예스24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아 늘어나는 등록금과 학습 참고서 구매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다양한 학습서 할인혜택과 장학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 학기 학습 의욕을 독려하고 학생과 학부모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