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예스24는 금강산, 전라남도, 경상남도, 강원도, 충청도까지 매해 전국 각지에 새겨진 우리 문학의 흔적을 찾아 작가와 독자가 함께 방문하는 문학캠프를 통해 우리나라 문학지도를 완성하고 있다. 올해는 『토지』를 비롯 수많은 문학 작품의 배경지인 하동과 남원 등 지리산 일대를 200여 명의 독자와 작가가 함께 방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80년대 태어난 젊은 작가들인 김혜나, 윤고은, 전석순 작가가 독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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