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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의 프레스콜이 열렸다.
에이프릴의 아버지 역을 맡은 박준규가 "이 역할의 포인트는 노란색 신발인데, 신발 볼이 좁아서 매우 아프다"며 신발을 가리키는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많은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세계 최초로 뮤지컬화한 작품으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지만 무대공포증이 있는 '에이프릴'이 두려움과 고통을 환상적인 음악과 강렬한 춤으로 극복하는 모습을 담았다.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는 오는 8월 15일까지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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