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블레이디', KBS가 베일을 벗기다
신예 걸그룹 '블레이디', KBS가 베일을 벗기다
  • 윤빛나
  • 승인 2011.07.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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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예 걸그룹 '블레이디'     © 독서신문

 
 
[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신예 4인조 걸그룹 '블레이디'의 3d 뮤직비디오를 사전에 kbs 뉴스에서 방영한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시장은 k-pop 열풍이다. 할리우드 감독 강영만이 제작한 '블레이디'의 '미친날(crazy day)' 3d 뮤직비디오를 통해 세계시장에 한 걸음 더 k-pop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레이디'는 세계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한국인 감독 강영만씨와 함께 미국 음악시장의 새 흐름과 변화를 논의해 왔다. 

k-pop 열풍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을 거쳐 미국에 상륙하면서 마니아층을 넘어서는 주류층이 형성이 되고 있다. 이에 맞춰 '블레이디'는 글로벌 마케팅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필요했기에 세계시장의 열풍인 3d를 활용해 뮤직비디오 제작을 선택했다.
 
신예 4인조 걸그룹 '블레이디'의 타이틀곡 '미친날(carzy day)'은 국내에서 유행하고 있는 화려한 뮤직비디오 스타일보다는 자연의 광경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지상낙원의 몰디브를 택하게 됐다.
 
특히 국내 첨단 기술을 도입해 3d 안경 없이 '블레이디'와 몰디브를 한층 더 나은 생생한 화면으로 느낄 수 있게 3d로 편집됐다. '블레이디'의 3d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에 공개하기 이전에 국내용 2d버전을 따로 편집해 오는 22일 티저, 25일 국내용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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