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신문] 신예 4인조 걸그룹 '블레이디'가 17일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 도중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블레이디는 16일 데뷔 싱글앨범 수록곡 '찌릿찌릿'의 음원을 먼저 공개했으며, 이들의 첫 싱글앨범 'blady 1st time crazy'는 27일에 정식 발매될 예정이다.
블레이디는 "올해 목표는 신인상을 받는 것"이라며 "주변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노력하는 블레이디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김태안 sy6 대표는 "신예 '블레이디'는 데뷔전부터 kt올레온에어 홍보모델 계약체결, 베트남, 일본, 중국 진출, 히트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의 올해 연말 신인상 수상도 가능 극찬 발언 등 데뷔도 하기 전에 이미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찌릿찌릿'을 시작으로 'crazy day', '왜이래'까지 '블레이디'에 모아진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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