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어린이날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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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윤빛나 기자]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가 어린이날을 맞아 13세 이하 어린이에게 무료 개방을 실시하고, 다양한 어린이날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어린이날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에서는 요리, 체험 영어, 난타 공연, 그림 사생대회,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또한 외국인들과 함께 스폰지밥, 코코넛 던지기, 팔씨름, 페이스 페인팅 등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날 양평캠프를 찾는 가족들의 편의를 위해 용문역에서 양평캠프까지 무료로 셔틀버스가 운영된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전부권 원장은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미국 버지니아 경관과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로 유명한 양평캠프에서 어린이날을 알차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평캠프가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프로그램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http://www.yea.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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