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과 제휴 '인터파크도서 NEW우리V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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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신문 = 장윤원 기자] 누구나 책 가격이 부담돼 꼭 읽고 싶은 책 앞에서 머뭇거렸던 기억이 있을것이다. 과연 책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인터파크도서가 이런 의문점을 가진 고객들에게 도서 최저가 구매 노하우를 제시했다.
인터파크도서는 3일 우리은행과 제휴해 도서 구매금액의 10%를 할인해주는 '인터파크도서 new우리v카드'를 출시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서영규 인터파크도서 대표와 금기조 우리은행 카드사업본부 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사의 협력을 다짐했다.
'인터파크도서 new우리v카드'는 인터파크도서 구매금액의 10%(최대 1만원) 할인과 2~3개월 무이자 서비스, 매월 인터파크도서 2천우너 할인 쿠폰, 매월 인터파크 오픈마켓, 국내여행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스타벅스, 탐앤탐스 등 커피전문점 20%할인과 빕스, 불고기브라더스 등 8개 패밀리레스토랑 20% 할인,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영화 예매시 최대 6천원 할인 서비스까지 외식·커피·문화에 이르기까지 차도남·차도녀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한편 인터파크도서는 '인터파크도서 new우리v카드' 론칭을 기념해 내달 12일까지 발급 신청 고객에게 아이패드 2 (2명), ebook 단말기 biscuit (10명), 인터파크도서 상품권 1만원권 (50명), 스타벅스 까페라떼 교환권 (100명) 등 다양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인터파크도서 new우리v카드'로 인터파크도서에서 1회 이상 사용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구매 금액의 10%를 아이포인트로 돌려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주세훈 인터파크도서 상무는 "도서할인 혜택은 물론 우리v카드의 기본 혜택까지 탑재된 카드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혜택의 폭을 넓히게 됐다"며 "인터파크도서 회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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