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 인터파크는 올 상반기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 도서와 음반, dvd 등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내달 8일까지 계속되는 도서 결산전에서는 상반기 베스트셀러 책 1천종과 하반기 베스트셀러 예감 도서 20종을 최고 50%까지 할인한다. 또한 내달 15일까지 상반기 미디어 결산전을 함께 갖고 음반과 dvd 베스트 100종에 대해 1천원 추가 할인 혜택을 주거나 최고 28%까지 깎아준다. 한편 인터파크 집계 결과 상반기 최고의 베스트셀러는 ‘청소부 밥'(위즈덤하우스)으로 나타났다.